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기획팀 모두 퇴근 후에 영화를 다같이 봤다.
일 진행하는 것을 체크하고 왔어야 했는데 전달만 하고 온 상태라 매우 정신이 없었던 찰나에 보러간 것이라 매우 찝찝한 기분으로 보러가고 비까지 와서 좀 그랬는데 왠걸.. 왜케 잼있니..
시작한지 5분동안 못봐서 철도 위에 이병헌이 서있는 장면부터 본 터라 왜저렇게 지도에 집착하는지 이유조차 모른 채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모처럼 유쾌했다.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와는 담 쌓았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졌고 기분전환도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정우성이 잘생겼으니까 캬캬캭
오 저 기럭지 어쩔꺼;;+_+
이병헌 완젼 간지~
송강호 굿굿
결국 나쁜놈은 나쁘고 좋은놈은 좋고 이상한놈은 이상하다.
매력만점인 배우들!!
'yuri's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0) | 2008.08.17 |
---|---|
영웅본색 (0) | 2008.08.07 |
테이큰 (Taken, 2008) (0) | 2008.05.19 |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0) | 2008.02.08 |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2) | 200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