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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travel/Praha

PRAHA (08.10.15. WED) _3

photo※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여^-^

프라하성을 구경하고 내려가는 길의 시내구경을 해보실까요?ㅎ


와우.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술인 이곳은...프라하 +_+


이동수단인 트램~ 그런데 나는 생각보다 트램을 많이 이용해보진 못했다. 트램보다 지하철이 더 편했던 것일까..아쉽다..


길을 걷다가.. 낙엽을 보니 아..내가 지금 프라하의 가을을 느끼고 있구나 라는 생각에 찍게된 사진이다. 정말 최고의 계절에 여행을 다닌 내가 너무 뿌듯해졌다고나 할까 ㅎㅎ
같이 프라하의 가을을 느껴보아요 >_<


외로워 보이는 나 ㅠㅠ 흑흑~


유럽은 이런 돌바닥이 많다. 그래서 두꺼운 운동화를 신어야 발이 덜 아프다. 아마 나의 컨버스는 이미 사망한지 오래라지? ㅜㅜ 케리어 끌기도 힘든 이바닥.. 그래도 우리나라처럼 막 부시지 않고 전통을 지키려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여기 주인아저씨가 직접 만드는 인형가게인 것 같았다. 가격보고 진짜 놀랬었는데;; 하나쯤은 사고싶었는데; 난 가난하니깐 ㅠㅠ


낮에보는 까를교 위에서 보는 풍경+_+


존 레논 벽을 찾다가 못찾아서 아쉬움을 뒤로 한채 왔다지.. 난 왜 못찾겠는거야 ㅠㅠ 으앙~


천문시계를 보러가기 위해 구시가지 광장으로~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천문시계
이 시계는 15, 16세기의 당시의 천동설에 입각한 우주관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우선 시계 오른쪽에 위치한 해골은 죽음을 상징하고 있고 이 해골이 오른손에 감긴 줄을 잡아 당긴 후 왼손으로 모래시계를 들어오려 뒤집으면 시계탑 위쪽의 창문들이 열리고 12사도(정확하게는 성바울과 11사도)들이 성 바울을 따라서 차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행렬이 끝날 무렵 수탉이 홰를 치면서 벨을 울려 시간을 나타내게 된다. 한편 해골 옆에 달려있는 투르크인은 '욕망'을 반대쪽에 거울을 보고있는 유대인 고리 대금 업자는 '탐욕'을 상징한다고 한다.
매시 정각이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항상 모여있다.+_+



다음편은 프라하의 야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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