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쌍화점 (2008)
감독 : 유하
출연배우 :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센트럴시티에있는 씨너스지에서 봤는데..
내가 영화를 보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이렇게 산만한 영화는 첨이였다.
옆에앉으신 무리들의 추임새와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핸드폰의 수없이 올리는 벨소리까지;;;;
내 아무리 조인성만 보러 이영화를 선택했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적어도 이영화는 18세이상인데.. 다들 성인 아니던가.. 아놔 정말;;
조인성의 야동이라 불리던 이영화는
그장면만 나오면 사람들이 숨죽이게 조용해지고
나머지 부분은 엄청 산만;;;
당최;;
아직도 이영화의 주제를 잘 모르겄다.
믿을사람은 세상에 단한명도 없다는 것인가??
아 정말 궁안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 사랑인지 애증인지 독점인지 소유욕인지 모를 그 무언가 때문에
이렇게 싸우고 해야 한다니..
그나저나 송지효는 도대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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