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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travel/United Kingdom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성공회의 성당으로 국회의사당 건물 뒤편에 있는 사원이며 정식으로는 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라 부른다. 605년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사실은 1042 ~ 1066년에 재위한 에드워드 참회왕이 1050년경에 착공, 조성한 것이라 한다. 중심을 이루는 현재의 대성당은 건축이나 미술에 의욕적이던 헨리 3세가 1245년에 세운 것이다. 북 프랑스 고딕양식을 계승하여 1298년에 거의 완성되었다. Edward가 죽은 후 William 대공이 영국의 왕위를 빼앗아 1066년에 대관식을 가진 후 천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40명의 영국 왕이 대관식을 올린 장소이다. 물론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도 이곳에서 행해진다. (이지유럽 참조글)

헌데!!!!!!!!! 관람이 3시 30분까지라고 한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 완전.. 건물 외벽만 찍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빅벤구경하러 갔지만..2틀후에 내부를 구경하였음 ㅋㅋ 그래서 2틀 후는 사진도 안찍었음 ㅋㅋ 이날 다 찍어서 ㅋㅋ






온김에 나도 앞에서 인증샷 찍고~











건물만 구경하고 나온 후 찍은 사진인데 뭔가 런던 느낌이 물씬 난다. 저 뒤에 런던아이도 있고 빨간버스도 지나다니고.. 훗~
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