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쿠아랜드에서 때빼고 광내고 어디갈까 하다가 들른 프로방스 마을-
형형색색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었다.
생각보다 파주시에서 많은 것을 시도한 것으로 생각되나 상업적인건 어쩔 수 없었나 본지 상업화의 냄새가 조금 묻어나는 듯 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예쁜 마을이라고 생각이 든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http://www.provence.co.kr/
너도 나도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탱글탱글 잘도 익어가던 사과나무
포토존을 잘 꾸며놓았던 듯.
예쁜 꽃도 팔고 이쁜 그릇들과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으나.. 가격이 참..ㅋㅋ
건물 색과 파란 하늘의 조화란..
감도 잘도 익어가는구나-
출사로도 많이 찾는 듯 했고 가족단위가 물론 가장 많았으며(일욜이라 그런가?)연인들도 많이 오는 듯 했다. 차가 있다면 정말 놀기 좋은 파주시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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