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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review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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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도 스위니토드처럼 엄청난 극과극의 의견으로 네티즌의 의견이 분부하지만 호기심을 못참고 보게 된 영화.

클로버필드는 북미 '트랜스포머'개봉 당시

시작 전 예고편만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핸드헬드 방식으로 촬영된 영화.

핸드헬드란 직접 사람이 캠코더로 찍는 것처럼 연출하는거라던데..

진짜로 이영화 보는 내내 내가 맨하탄에서 실제로 그 사건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주인공처럼 두려움을 같이 떨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영화 괴물같은 영화도 아니고..

디워는 정말 비교도 안될 만큼 와...

그런데 끝까지 이영화에서 나오는 괴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Shit...

엔딩 크레딧이 나올 때 까지 영화가 끝난줄 모르고 계속 멍하게 쳐다봤던..

근데 왜 이영화 보고 토할 것 같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원래 이런 기법으로 촬영한게 이 영화의 핵심 아니였던가?도무지 이해가-_ -a

이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영화다 아니다 의견이 아직도 분부하고.

J.J.에이브람이 낚시질을 한 영화라고 하지만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보는 영화들보단 훨 낳고

쓸데없이 제작비에만 공들여서 만든 영화보다 2500만 달러로 평균 제작비의 반조차도 되지 않는 제작비로

이렇게 적은 금액으로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 내기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일이 일어난다 쳐도 이런 극적인 상황에 내가 베스같은 상황에 처해있다면 누가 구하러 오기나

할까? 라는 생각도 막 스치면서 ㅋㅋㅋ 잠시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도 해봤다 ㅋㅋ

열심히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마레나는 군인이 죽인걸까? 괴물한테 물려서 죽은걸까? 와..진짜 궁금-ㅁ-

다른사람들도 물렸는데 마레나만 왜?

암튼 궁금증 투성~

제발 속편이 나오길 기대하면서..(궁금하단 말이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