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가 나온 일본영화 두둥!
정말 깨끗한 영화랄까 ㅠㅠ
마지막 문화제에 참여하려고 한 밴드가 해체 위기를 맞게 되자 남은 멤버라도 끝까지 밴드를 하기 위해 보컬을 찾는데 얼떨결에 한국유학생인 송이 보컬을 맞게 되는데..
극적인 반전이나 놀라운 효과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잔잔하고 일상적인 영화.
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 누가 학창시절에 소중한 추억 하나 간직하고 있지 않겠는가.
짧은 라이브 시간보다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싹트는 우정이랄까..
음~완젼 진짜 잼있게 본 영화!
모두다 가와이! ㅎ
파란마음데스~ 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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