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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9/14 라빠르망
  3. 2008/09/07 아멜리에
  4. 2008/08/28 다크나이트 (2)
  5. 2008/08/25 매그넘 코리아전
  6. 2008/08/17 냉정과 열정 사이
  7. 2008/08/07 영웅본색
  8. 2008/07/2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9. 2008/05/19 테이큰 (Taken, 2008)
  10. 2008/02/08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해피 고 럭키 (Happy-Go-Lucky, 2008)

A.M. 11:40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해피 고 럭키 영화를 봤다. 조조!! ㅋㅋ
2008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인 이 영화는 주인공 포피가 무슨일이 생겨도 항상 행복하려고 하고 남에게도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그런 여자다. 솔직히 영화를 보는 내내 짜증이 나기도 했다. 왜 그렇게까지 행복하다고 하고 억지웃음 같은 가식성이 영화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것 같았으니까.. 그런데 주인공 포피는 남들이 생각하는 행복과 다른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연금을 내지 않고 미래가 보장된 삶을 살지않는 그녀지만 그녀에겐 자신이 좋아하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이 있고 멋진 룸메이트가 있으며 세계 곳곳 돌아다니며 아이들을 가르쳐보기도 한 그녀가 정말 부러워보였다. 행복이란 남이 측정해논 잣대에 맞춰 기대에 부흥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나 자신도 지금 미래에 대한 보험도 없고 직업도 없다. 그런데 난 진짜 지금 내가 행복하다. 내가 꿈꾸는걸 이루기위해 하나하나씩 준비중이고 설사 내 미래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칠흑같이 암흑이여도 좋다. 나에겐 꿈이 있으니깐 ㅋ 도전해보지도 않고 벌써부터 적금이니 뭐니 그런 계란 노른자같은 팍팍한 삶 살기 싫다. 인생은 한번뿐인데 누가 내삶을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푸하~ㅋ
오랫만에 정말 행복함을 안겨주는 영화를 본 것 같다^^

▲씨스퀘어 건물 1층에 있는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점
다른 영화관에 비해 소소하고 1층에서는 까페와 같이 매표소가 운영되어 있다. 혼자영화보기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나한테 혼자 즐길만한 공간이 어디있는지 아냐고 물어본 사람들도 종종 있었다. 내가 혼자 잘놀게 생겼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도 그렇게 나한테 많이 물어보던데 한국에서도 변함이 없구나 ㅋ 또 도를믿으세요도 또당했다 ㅋㅋ 아놔 ㅋㅋㅋ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우리은행, 동화 면세점 지나서 시청방향으로 직진→ 우측 신한은행, KFC 사이 골목으로 직진 20M → 골목 끝 정면에 보이는 건물 1층

서울은 종종 길을 걷다보면 벤치든 건물이든 정말 멋진 것들이 많다. 디자인의 서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특히 밤에보면 서울이 낯설게 느껴질 때도 있다. 이곳이 내가 사는 서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내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본건 아니지만 서울만큼 건물도 높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외국인들한테도 많이 홍보되서 우리나라에도 관광지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ㅎ 멋지다 정말~

▲ 대한성공회대성당
영화끝나고 쭈우욱 주변을 돌다가 대한성공회대성당 발견 ㅋ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35호라고 한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우오오오~ 내부모습도 좀 더 보고싶었는데 행사중인 것 같아서 겉에서만 봤다. 여기는 조선일보 미술관을 지나 가면 바로 보인다. 서울엔 곳곳에 구경거리가 많이 숨어있는 것 같아 앞으로는 많이 찾아다닐 생각이다. 뭔가 보석을 발견한 기분?+_+

음하하~서울투어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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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u 2008/11/3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고럭키 보고 오고싶었는데..ㅋㅋ 재미있나보다 +_+ 나도 광화문스폰지 좋아해. 그쪽동네도 다 좋아. 히히- 한국가면 봐야겠다. 계속 상영해주길 ㅋㅋ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파리의 주요 배경인 영화. 여행가기전에 영화 많이 보고 가려고 보게 되었는데 거참..
결말이.. 역시 프랑스 영화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눈에 반한 모니카 벨루치를 찾았으면 끝까지 손을 놓지 말던가.. 다른여자한테 넘어갔다가 다시 결혼할 여자로 돌아오는건 뭥미..ㅋㅋㅋㅋㅋㅋㅋ사랑도 중요했고 현실도 중요했던 건가?? 사랑속의 여자가 안타까웠고 그렇게 남자를 갈망했던 한 여자도 안타까웠고;;여자들끼리의 우정은 없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

사람 인연이라는거 이렇게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역시 사랑은 만들어가는건가 라는 교훈도 생기고; 결말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ㅋㅋ
(영화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내 기준대로 판단하고 있음 ㅋㅋㅋ)

어쨋든 이영화는 모니카 벨루치 미모에 넋이 나가 파리의 풍경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뷰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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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을까?
아빠의 작은 오해로 세상과 고립된 아멜리에는 세상과 연결되는 고리를 찾으려 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면서 자신도 사랑을 찾게 되는데 자신의 사랑에 겁이난 아멜리에는 결국 행복을 찾고~

좀 이해하기가 애매한 부분도 많았지만.. ㅋㅋ 그래도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영화인 것 같다~ㅋ
특히 ost 가 대박.. 파리가서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ㅎㅎ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아멜리에 촬영한 까페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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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드디어 다크나이트를 봤다. 그것도 포인트로 꽁짜로 봤지롱~
평일 대낮에 봤는데 사람이 꽤 있더군.. 아쉬웠다.(뭐가?ㅋ)
같이본 친구녀석이 징그러운걸 잘 못보는 친구였다는 것을 잠시 까먹고 혼자 막 눈 휘둥그래 져서 보고 있던 찰나 친구가 눈을 가리면서 있는걸 보고 괜시리 미안해 지긴 했지만; 난 진짜 잼있었다 캬캬캭
스케일도 크고 잼있기도 하고.. 뭔가 선과 악의 차이라는 그 경계선도 애매모호 하고 2시간 30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게 봤던 것 같다.

이대사가 생각난다.
'영웅으로 살다가 죽거나, 아니면 오래살아서악당이되거나.. '
정말 악으로 변하는건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냐가 중요한 것 같기도하고.. 성선무악설이 생각난다.

'why so serious?'
 영화보고 내내 외치던 말이다.

뭔가 가벼운 영화 같으면서도 굉장히 머릿속엔 심오하게 여러가지 생각을 만드는 영화인 것 같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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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려진킴 2008/09/05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또 눈감은거니.. ㅠ 언제쯤 제대로 볼수있을련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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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은 매그넘 작가 20명이 건국 60돌을 맞은 한국의 현재 모습을 저마다의 시각으로 담아낸 2400여 장의 사진 중에서 고르고 고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20명 작가들은 한겨레신문사의 초청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제별로 촬영했다. 이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 뽑은 작품은 모두 434점. 작가 개인들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가전(20인), 그리고 주제별로 한국을 들여다보는 주제전(8가지)으로 나눠 전시한다.

 역시 작가 들만이 추구하는(빛이나 노출 등)것들이 사진에 뭍어나오는 것 같아서 감탄사를 지어내며 사진들을 감상했다. 한국인으로서 사소하게 지나쳤던 것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으며 한국인의 정서나 기타 등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라고나 할까.

갔다온지가 2주가 지났는데 난 참 빨리 올린다 ㅎㅎ

멋진 사진전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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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피렌체에 가보려고 다시한번 영화를 보게 되었다.
분명히 봤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한지..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한다는 피렌체의 두오모에 나도 곧 오르게 되겠지?
영화의 장소보다도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 광경이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두오모에 오르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올라가서 나도 냉정과열정사이 OST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들어야지+_+
이때는 붉은색이 잘 나오는 아그파 필름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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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

느와르장르의 전설이라는 영화
무삭제 무더빙으로 재상영중이다.
TV에서 얼핏 봤던 지라 자세한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은 채 보았다.
캬 시간의 힘이란.. 휴대폰의 진화과정과 패션문화의 돌고 도는 문화의 힘을 봤다고나 할까..?ㅋ
주윤발은 완젼 간지, 장국영은 애띤 모습도 좋았지만.. 철없는 동생이랄까 ㅋㅋ
아무튼 주윤발은 뭘해도 간지..
아 나도 성냥개비 입에 물면 좀 간지나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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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0) 2008/02/08
Posted by 하늘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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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기획팀 모두  퇴근 후에 영화를 다같이 봤다.
일 진행하는 것을 체크하고 왔어야 했는데 전달만 하고 온 상태라 매우 정신이 없었던 찰나에 보러간 것이라 매우 찝찝한 기분으로 보러가고 비까지 와서 좀 그랬는데 왠걸.. 왜케 잼있니..

시작한지 5분동안 못봐서 철도 위에 이병헌이 서있는 장면부터 본 터라 왜저렇게 지도에 집착하는지 이유조차 모른 채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모처럼 유쾌했다.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와는 담 쌓았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졌고 기분전환도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정우성이 잘생겼으니까 캬캬캭

오 저 기럭지 어쩔꺼;;+_+

이병헌 완젼 간지~

송강호 굿굿

결국 나쁜놈은 나쁘고 좋은놈은 좋고 이상한놈은 이상하다.

매력만점인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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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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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향해 소리쳤던 외모를 그대로 지닌 ‘놈’. 브라이언은 특수 요원 시절 익힌 잔혹한 기술을 동원해 결정적 단서를 얻고, 일생일대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보는 내내 내가 다 긴장되는데 역시나 한번 때려눕힌 자는 한번도 안일어나더라 ㅋㅋㅋ
마지막 장면이 최고
뭔가 딜을 하려고 말을 꺼내자마자 바로 총으로 쏴버린.. 최고..!
보는 내내 저런 긴박함 속에 자신을 흐트러지지 않고 정말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더니.ㅋㅋ
와 정말 보는내내 즐거웠다!

그나저나 정말 내가 파리는 낭만적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괜히봤나?
나 파리 아웃할려고 했는데 ㅡ,.ㅡ

이탈리아는 어떻게 가지;;;ㅋㅋ
네덜란드는??? 마약과 매춘이 법으로 정해졌다는 이나라 ㅡ,.ㅡ
그치만 고흐는 포기할 수 없어..

근데 왜 이영화 하필 대상이 여행객 여자야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랫만에 긴장하면서 아주 스릴있게 잘 봤음!


예고편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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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해방기 코믹 액션 조선을 뒤흔들 작전이 시작된다.

최대 사기극이라고 나오지만.. 그렇다고 추리영화도 아니고.ㅋㅋㅋ
아주 가뿐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헤피엔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경성스캔들을 즐겨 보았던 터라..
나혼자 괜히 경성스캔들의 케릭터를 상상했나..
정말 저위에 문구 그대로 해방기 코믹 액션 영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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