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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story

타인과 나 나아닌 다른사람. 혈연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우리가 그 관계를 계속 이어간다는 것은 실로 어렵고 힘들다. 지인이라 일컫는 것 조차 자신만의 기준에 빗대어 타인과 나 사이의 관계를 정의내린다는 건 아마 개개인마다 차이가 분명 있을것이다. 나는 항상 그사람의 신뢰와 믿음으로 타인을 믿고 따른다. 설령 그사람에 대한 오해가 생길지라도 그사람 말을 더 먼저 믿으려고 하고 1+1이 3이라 해도 나는 그사람말을 믿을 것이다. 나는 타인과 나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면 내마음을 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령 그사람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나의 행동과 말투속에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나는 내마음을 다 내비춰보이려고 한다. 그건 그사람만이 알뿐이다. 헌데 그 신뢰가 조금씩 무너지면 나는 도통 어.. 더보기
주말 밤. 목이타들어가는 한잔과 씁쓸함을 달래주는 레몬한조각. 아이폰으로 찍어본 데낄라 한병. 헌데 예거마이스터가 더 맛있다.. 굿~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09 HIP HOP in Lotte World All Night Parpty 2009. 12. 19. Sat 1회공연 23:30 ~ 01:30 일주일전에 예매하였으나 1회 메인스테이지 공연 자리는 불과 몇백명밖에 남지 않았었다. 스탠딩석이라 2천명까지 제한이 있었는데 우린 거의 끝~ㅋㅋㅋ 그래도 메인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났었다. 연말이고 곧 크리스마스인데 연말분위기도 별로 안나고 해서 콘서트를 갈 까 하다가 DJ DOC공연보다 이공연이 더 끌려서 바로 예매~ 11시30분부터 공연이지만 엄청난 인파덕분에 12시부터 공연시작. 나는 1800대 예매번호순이라 끝에 들어간 탓에 들어가자마자 공연이 시작되었다. 88,000원은 메인스테이지 가격, 44,000원은 메인스테이지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주변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안에서 이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