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페스티벌 http://www.designfestival.co.kr/에 다녀왔다. 장소는 코엑스 태평양홀 1,2.
우연찮게 무료로 들어가서 너무 좋았다. 색다른 경험이였고 그들의 창조와 아이디어에 흠뻑 반한 날.
우선 district (http://www.dstrict.com/)
see, touch, swing digital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디지털 이란 주제로 디지털 디자인의 리믹스라고 한다.
디지털 경험 디자과거에는 독립적인 기기로 존재하던 디스플레이가 비쥬얼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건축물, 인테리어 등의 공간을 구성하는 환경과 결합하기도 하는 등 주요한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고 하고 따라서 일반적인 TV형태의 외형적인 특징이 사라지고 주위 환경에 보다 적합한 디자인으로 환경에 흡수되기도 한다고 한다.
손으로 방향키를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
touch : tangible interface with surface
마우스와 키보드 모니터를 통한 전통적인 인터렉션 방식을 벗어나 Tangible UI는 실제로 만지고, 선택하는 등 실제 환경과 유사한 Natural UI를 통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컴퓨팅 환경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영화 아일랜드에서처럼 테이블 컴퓨터같이 직접 손으로 터치하여 좌우로 방향키를 조작할 수 있고 제품 카드를 대면 제품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등 한마디로 터치를 테이블화 한 것 같았다.
swing : interactive installation
은 사진을 못찍었다. ㅡ,.ㅡㅋㅋ
다음은 햅틱이란 주제로~
아악 너무귀여워+_+ 바나나 키위 +_+
사람의 살과 같은 느낌을 만든 재질이라고 해서 열심히 킴슈양의 손등과 이 재질을 번갈아 가며 만져댔다 ㅋㅋㅋㅋㅋ
촉각에 의해 작품을 만든 것들~~~
난 정말 내손으로 만져보고 귀로 직접 들어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게 너무나 좋다. 눈으로만 보는건 싫다. 믿음이 안간다고나 할까..근데 난 왜 사진을 찍지?-_-?? ㅋㅋㅋㅋ
너무나 흥미로웠던 햅틱 부스~~~+_+
다음은 한지를 이용한 작품, 조명~
다음은 sk T부스~
나의 목표와 k양의 소망?ㅋㅋㅋㅋㅋ 소망이 아니면 바램? 뭐지 ㅋㅋ 암턴 ㅋㅋㅋ 난 세계여행 +_+
다음은 기타 작품들~ㅋ
카메라가 인식하는 걸로 텍스트가 쓰여진다는데 우린 저런 글자모양을 나타냈던것인가 뭔뜻이냐 ㅋㅋㅋ
결론은 잼있었다~ 참신했다~ 새로웠다~ 흥미진진했다~~~
k양 덕분에 잘봤다 ㅋㅋㅋ
※ 사진은 전부 無보정 입니다.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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