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기획자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기획자의 다섯가지 도(道) 웹기획자의 다섯가지 道 | 2006년 1월 '월간웹'게재 글. 윤주협 피싱트리 공동대표 “감히 여쭙건데, 웹기획자가 대기획자(大企劃者)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도(道)가 있습니까?” 스승은 대답한다. “대기획자는 프로젝트의 본질을 한눈에 꿰뚫어 보고 그것에 조직의 핵심역량을 집중하도록 열과 성을 다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느니라. 이것을 성(聖)이라 한다. 기업이나 브랜드가 가져야 할 고객과의 인식(認識)상의 오해는 없는지 넓게 살펴 그것을 바로잡게 해야 할 경우, 웹사이트가 고객응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오프라인에서의 불필요한 업무나 인력을 줄여 기업의 예산절감에 기여하도록 해야 할 경우, 새로 출시한 브랜드가 나름의 시각적 정체성을 잡아갈 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야 할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