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Madrid (08.10.03. FRI) _3 투우 Corrida de Toros 로마시대부터 시작된 투우는 원래 신에게 황소를 바치는 의식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스페인의 열광적인 국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부활절 즈음부터 11월까지 행해지며 최근에는 최초의 여성 투우사도 생겨나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쏠 Sol(태양)은 말 그대로 햇볕이 드는 뜨거운 자리여서 싸고, 쏨브라Sombra(그늘)은 그늘이 지는 서늘한 자리여서 비싸며, 쏠 이 쏨브라 Sol y sombra는 햇볕이 들다가 차차 그늘이 되는 자리여서 중간 가격이다. 또한 앞자리는 뗀디도 Tendido, 가운데는 Grada, 뒷자리는 안다나다 Andanada 라고 하여 앞자리 일수록 비싸다. 투우장에서 직접 사는 것이 좋으며 거리의 매표소에서는 20%정도의 수수료를 받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