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권 만료일이 다가와서 새로 재발급을 받았다.
때는 바야흐로.. 2006년 9월에 첫 여권을 발급받고 10월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2016년 6월 오사카 여행을 위해 여권 재발급!!
캬~ 내나이가...ㅋㅋㅋㅋㅋ
10년 전엔 영등포구청역까지 찾아가서 발급받고, 받는 기간도 꽤 걸렸었던 것 같은데,
여권 신청한 날로부터 4일이면 충분히 발급받으니 새삼 편해졌다. 쓰는 양식도 엄청 간소화 되었다.
나도 이제 전자여권 ㅋㅋㅋ
이제 이 여권은 바이바이... ㅠㅠ
어느나라를 다녔는지 여권을 펼쳐보니 추억이 참 많은 여권이다 ^^
2006년 10월 오사카
2007년 8월 동경
2008년 9월~10월 유럽 7개국(런던,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프랑스)
2011년 10월 태국
2012년 11월 마카오/홍콩
2016년 2월 필리핀(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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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2026년까지 또 어떤 나라를 여행하며 추억을 쌓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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