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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맛집

나오키상이 오픈한 까페 "델 문도"(del mundo)

나옥희 다방이라 불리우는 그곳!! del mundo 방문 후기를 올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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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두둥..주인장이 정성들여 직접 쓴..거기에 메뉴 안내와 소개글 등..
귀여운 그림까지.. 꺄악~~꺅꺅~반해버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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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은 테이블.
안락한 의자, 재미난 소품들.
마치 옛날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기분.

절대 문을 열기까지 이런 곳이리라 상상도 못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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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주인장의 얼굴이 살짝?보이기도 ㅋㅋ
일본사람이 운영하는 까페이지만 한국말도 잘하셨다 ㅎㅎ
음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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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적힌 설명을 하자면 일본인들은 카레를 자신만의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좋아하고 즐겨먹는다고 한다.
나도 카레를 좋아하기에 식사로 카레를 선택했다!
이 카레는 주인장만의 레시피로 만든 것~
가격도 저렴했다~ 4,900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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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레몬코크, 친구1은 페리에, 친구2는 밀크티
그리구 푸딩도 시켰었다.
맛있다 ㅋㅋㅋㅋㅋ
담엔 밀크티를 마셔봐야지 ㅎㅎ

커피는 안팔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