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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맛집

반저 '반저' 여기는 매첫토 할 때 처음가본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두번째 방문날~ 가는방법은 헤화역 1번출구로 나오면 지금은 루츠매장, 옛날엔 아이겐포스트 있던 자리가 나온다. 그위로 조금만 올라가다보면 바로 우측으로 골목길이 나온다. 그 골목길 을 지날 때 어떤 커피숖이 자리한다. 그 커피숖을 끼고 우측으로 걷다보면 바로 '반저' 라는 간판이 보인다. 의외로 찾기 쉽다^^ 이건 해물호박찜^^ 우히히...이건 예전에도 먹어봤지만 너무 맛있땅~ 호박안에 해물이 들어있어서 짱!! 해물찍어먹는 소스따로, 호박찍어먹는 소스 따로 ㅎㅎ 장식되어있는 꽃은 식용꽃 ^^ 파인애플 소주^^ 뭐..내기준에서는 거의 음료수이긴 하지만 ㅎㅎ 여기서는 술을 먹기 전에 칡즙을 먼저 권한다 숙취해소용에 좋다나.. 근데 맛은 수정과 ㅋㅋ.. 더보기
황학동 곱창골목 '오복이네' 예전부터 왕십리 곱창이 먹고싶었던 지라.. 퇴근후 명동에서 은옥지은이랑 잠깐 뭣좀 사고 ㅋ 가까워서.. 열심히 찾아간.. 황학동 곱창골목. 여기는 동묘앞역 3번출구로 나와서 출구 뒷편 오른쪽 길로 쭈욱 직진한다. 그길이 '황학동 벼룩시장'이라 불리운다던데 내가 간 시간은 밤 9시가 조금 넘은터라 휑했다; 주욱 가다 보면 '청계천 영동교'가 나오고 오른쪽편으로 가까이 두타도 보이고.. 즉 동대문역 쪽 ㅎ 청계천 영동교를 건너 직진으로 바로 '황학동 곱창골목'들이 즐비어 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열심히 찾은 결과 탓에 나는 '오복이네' 집을 찾아 갔다. 후후..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많이 없었지만 기대반 의심반으로 막창구이 2인분을 시켜놓고 뜨뜻한 방바닥에서 불을 덮히고 있었다. 히히히... 어렵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