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exhibi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http://www.pompidou2008.kr/)에 다녀왔다. 피카소, 마티스, 샤갈, 미로 등 20세기 화가들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보입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사실 난 10월말쯤에 파리에 있는 퐁피두센터를 다녀왔던 터라 최근에 봤던 그림을 서울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굉장히 보고싶어했던 전시이기도 하고 파리에서 한국어로 설명을 듣지 못한 탓에 그림설명에 대한 갈증이...ㅠㅠ 그림을 보고 느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론적인 설명을 듣고 그림을 보면 그림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기 때문에 작가의 배경이라던가 그림을 그렸던 시대상에 대해 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그 갈증을 풀어보고자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고고씽- 일끝나고 간터라 카메라도 없이.. 더보기 서울디자인페스티벌(08.12.06) 서울디자인페스티벌 http://www.designfestival.co.kr/에 다녀왔다. 장소는 코엑스 태평양홀 1,2. 우연찮게 무료로 들어가서 너무 좋았다. 색다른 경험이였고 그들의 창조와 아이디어에 흠뻑 반한 날. 우선 district (http://www.dstrict.com/) see, touch, swing digital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디지털 이란 주제로 디지털 디자인의 리믹스라고 한다. see : holographic display 디지털 경험 디자과거에는 독립적인 기기로 존재하던 디스플레이가 비쥬얼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도 하고, 건축물, 인테리어 등의 공간을 구성하는 환경과 결합하기도 하는 등 주요한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동시에 수용하고 있다고 하고 따라서 일반적인 TV형태의 외.. 더보기 매그넘 코리아전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은 매그넘 작가 20명이 건국 60돌을 맞은 한국의 현재 모습을 저마다의 시각으로 담아낸 2400여 장의 사진 중에서 고르고 고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20명 작가들은 한겨레신문사의 초청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제별로 촬영했다. 이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 뽑은 작품은 모두 434점. 작가 개인들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가전(20인), 그리고 주제별로 한국을 들여다보는 주제전(8가지)으로 나눠 전시한다. 역시 작가 들만이 추구하는(빛이나 노출 등)것들이 사진에 뭍어나오는 것 같아서 감탄사를 지어내며 사진들을 감상했다. 한국인으로서 사소하게 지나쳤던 것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으며 한국인의 정서나 기타 등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라고나 할까. 갔다온지가 2주..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