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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s story'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08/12/04 맨날 꿈꾸는 나 (1)
  2. 2008/10/30 여행을 마치고.. (7)
  3. 2008/09/16 D - 2
  4. 2008/09/10 유럽에 관련된 자료들 (2)
  5. 2008/09/08 오늘의 일기~
  6. 2008/09/03 Hm.. (2)
  7. 2008/08/25 d-day (2)
  8. 2008/08/09 설렘
  9. 2008/07/21 +_+ (2)
  10. 2008/07/04 잘하는 짓인가

그렇다. 나는 또 공부한답시고 서점에가서 단 1분도 주저않고 여행책자 코너에 가서 죽치고 책보고 또 책샀다.
와화화화화 나 왜이러지-_-
통장에 잔고 300원있는데 맨날 비행기값 알아보고있다. 뭐하는 짓이지?
이미 내머릿속엔 여행루트가 짜져있다. 응-_-?
맨날 여행갔었던 꿈이나 앞으로 갈 나라에 대해 꿈꾼다. 응-_-??
내방에 붙어있는 유럽지도를 보며 추억속으로 혼자 빠져든다. 멍때리면서 ㅋㅋ
또 내방에 붙어있는 세계지도를 보며 침흘린다.

나 이정도면 심각한거 맞지?ㅠㅠ
으엥~

한참 놀다가 일할려니까 너무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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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밤나무 2008/12/04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덜 놀았어 더놀아


내가 한국을 그리워 했던 건 딱 두가지다.

1. 가족
2. 한국의 음식



파리에서의 거리들, 수많은 연인들, 나에게 한국인이냐며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던 10대 청소년들, 머리위에 닿을 것만 같았던 하늘의 구름과 하루만 허락되었던 따사로운 햇빛, 몽생미셸..정말 최고, 샤요궁전에서 바라보는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세느강, 오르세, 퐁피두 센터(현대 미술관)등등 많은 추억이 있지만..

나에겐 정말 파리에서의 7박 8일은 악몽같았다.

이놈의 베드버그-_- 아놔...
그리고 추위와 배고픔.. 마지막 여행이라 돈도 없고 물가는 왜이렇게 비싸? 입장료 장난하냐.. 아놔 물가가 장난인 파리

그래도 아직도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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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킴슈 2008/10/31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밤 그래도 잘다녀왔어!

  2. chu♥ 2008/11/01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율!!! 당췌 연락도 안되고!!! 잘다녀왔어?? 보자보자!

  3. 율짱 2008/11/01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핸드폰정지되어있어 ㅋㅋ 이거어떻게풀어야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형의야 여행 어떻게했는지 진짜 궁금해~~~ 음하하하~~

  4. chu♥ 2008/11/02 0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 연락해! 어쩐지, 유럽에서 문자 몇번 보냈는데도 연락도 없고....ㅋㅋㅋ
    우리 백수일때 당장 만나!

  5. 민지님 2008/11/02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의 에펠탑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 - 2

yuri's story 2008/09/16 20:26

2틀전.

아직도 준비물을 덜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은 그렇다 치고 제대로 한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을 기도해야지^^

소매치기, 베드버그, 기타 사고 만 않나고 몸 건강히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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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렌지 향기 타고 도는 플라멩코의 도시: 스페인 세비아 (2006.01.21)

바다여 너와 결혼하노라: 이탈리아 베네치아 (2006.03.11)

프라하의 봄을 가다: 체코 프라하 (2006.05.06)

바이에른의 진주: 독일 뮌헨 (2006.05.27)

▶ 바티칸, 2천년의 문을 열다 (1,2부)

제작진: 제작, Jupiter Entertainment, Inc. in association with A &ampE Television Networks
기획, Stephen Land
각본.제작, Jon Jefferson


▶ 로마제국의 탄생과 몰락 [비디오녹화자료] = Ancient Rome: the rise and fall of an empire.

Disc 1 Eps. 1, 카이사르의 선택
Eps. 2, 네로 황제의 최후
Eps. 3, 유대인의 반란 Disc 2
Eps. 4, 그라쿠스의 군중혁명
Eps. 5, 콘스탄티누스 대제
Eps. 6, 로마의 몰락  

▶ 서양미술 400년 [비디오녹화자료] :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빈센트 반 고흐까지 = (The)western art history.
1. 르네상스 미술 (1,2)
2. 바로크, 로코코 미술
3. 인상주의 미술(1.2)

▶ 세계의 미술관
1. 루브르 미술관 (1,2부)
2. 우피치 미술관 (1,2부)
3. 팔라초 피티 미술관
4. 오르세 미술관 -르누아르
5. 코톨드 미술관, 영국에 세워진 인상파 미술의 전당
6. 바르젤로 미술관, 아름다움을 건 두 조각가의 승부
7. 오르세 미술관 - 드가


--------------------------------------------------------------------------------------------------
D-8일 남은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영상이라도 보고가자 이다.
회사다니면서 난 대체 뭘한걸까.. 일하느라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를 대며..
집에 잔뜩있는 책들을 골라서 봐야 할판;;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 한권은 무리고 내가 가는 미술관에 있는 그림 내용만 보기로 하자.. 미술전공도 않했는데 나는 왜이렇게 미술관에 집착하지;;

로마인 이야기 책은 일주일안에 무리라 생각되어 멀티미디어 자료 선택.
역시 요즘세상은 참 좋구나... 책에만 길이 있는게 아니였어 ㅋㅋ
아 내일은 집앞 도서관에 가줘야 겠다. 바티칸이랑 로마 공부를 많이 못해서 크흑
이러다가 비행기 안에서 부랴부랴 겉핧기 식으로 볼수도..
일단 일정은 가서 생각해야지 -_-ㅋㅋ
아는만큼 보인다 했다. 일주일 이라도 남은 시간에 대해 감사하며 열심히 공부하자!!
(정말 공부하면 할수록 유럽에 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동유럽 북유럽 다가고싶다 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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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과D 2008/09/11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유럽~ 북유럽~
    피요르드~ 사우나~ 오로라~ 휘바휘바~(爆)

    • 하늘색비 2008/09/12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유럽은 일단 여행 갔다와서 고고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음여행 계획중 ㅋㅋㅋ

오늘의 일기~

yuri's story 2008/09/08 23:47

 난 요즘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서울시민으로서가 아니라 서울에 관광온 관광객 기분으로 서울을 나들이 하고 있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이렇게 설정하고 서울을 바라보니 참 다른 시각으로 보여지게 된다. 거참 생각하기 나름이라니깐~

남산공원
오늘은 남산공원!!!
아..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방문해본적 없는 그 남산..
단체사진에 남산 왔다는 증거만 있던 터라 도통 기억이 없는 나로선 매번 가보고 싶었지만 커플이 판을 친다하여 참고있었는데 그냥 가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나도 삼순이처럼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신애랑 알렉스처럼 그 계단을 오르며 남산의 풍경을 맘껏 느끼며 오르고 싶었지만 케이블카를 발견하자마자 바로 6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바로 타버렸다.ㅋㅋㅋㅋㅋㅋ
오늘의 날씨는 참 더웠다 라는 핑계를 대며..ㅋㅋ

 내친구 동네친구 은옥지은이 있었더라면 같이 가줬을텐데...ㅠㅠ 지금 뉴욕에 있는 관계로.. 흑흑 은옥지은아 니가 참 그리운 하루였어ㅠㅠㅠ 돌아와~아니다 내가 뉴욕 갈께 ㅋㅋ 기둘려 ㅋㅋ

 아 암튼 좀 구경하다가 걸어서 내려왔는데 나의 저질체력으로 인해 중간쯤 내려오니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다;;; 옴마;;; 아 나 어떡하냐 ㅋㅋ 운동좀해야지 진짜 ㅋㅋ 암튼 그렇게 내가 내려온 길을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 어찌나 아름답던지!! 외국인들도 내려오면서 많이 만났는데 하이킹 복장으로 많이 오는 것 같다. ㅋㅋㅋ 윗도리를 아예 벗은 외국인 남자도 봤다 +_+ 캬캬캭 내눈 호강했어 ㅋㅋ

 계단을 내려오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나아갈 길과 내가 걸어온 길을 돌아본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대한 선택과 내가 돌아온 길에 대한 회상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더니 '이런건 나와 어울리지 않아~' 하고 바로 생각을 접고 아이팟에 넣어논 이루마, 유키구라모토 음악을 들으면서 내려왔다. 역시 난 단순해 ㅋㅋ 자주 듣던 음악도 장소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ㅎㅎ

아아아아  낼부터 우장산 10바퀴 걷기 시작해야겠다!! 아직도 다리가 저려온다;;

*남산공원 사진 업데이트는 언제올리지? 현상하는거 귀찮아 ㅠㅠ 나도 내가 직접 하고싶엉 흐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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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yuri's story 2008/09/03 22:08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2키로나 빠졌다.

나를 찾기위한 프로젝트인데 왜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는건지..

여행의 설레임과 이만큼이나 준비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기 위해 주르륵 나열해서 찍어보았다.

아직 한참이나 준비가 덜 되었지만..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레일이랑 저가항공이랑 항공권 e-ticket, 필름이랑 삼각대 흠..

흑백필름도 구입해보았다. 과연 잘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 포기하고싶은 생각도 든다만.. 정말 환율은 어쩔려고 이리 치솟는지..

돈은 벌어도 벌어도 모자르는 것 같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 돈으로는 어림도 없는 여행일지 몰라도 그래도 난 유럽땅 밟아보지 않는가!

난 정말 행운아다. 좋게 좋게 생각하자. 남들은 굶어죽는다고 할지라도 난 그래도 기쁘다!!

여행할 수 있는 두팔과 두다리 그리고 맘껏 느낄 수 있는 심장이 있으니까~

에펠탑 바라보며 바게뜨 빵 하나로 하루를 버틸지라도 눈물이 날 것 같다!! ㅠㅠ

지금아니면 못간다. 화이팅!!!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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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려진킴 2008/09/05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준비 할게 많은거 같다. 율~~ 그래도 잘 되어가고 있네
    저기 저 필름에 어떤것들을 담아가지고 올지 내가 더 기대된다 ㅎㅎㅎ

    • 하늘색비 2008/09/05 1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몰라 무겁다고 안들고 다닐지도 몰라.. 이젠 설레임이 아니라 불안하기 시작했다 ㅠㅠ 으아아아~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ㅋㅋㅋ 뭔가 커다란 일을 벌려놓은 듯한;ㅋㅋ

d-day

yuri's story 2008/08/25 23:20
6개월 + 일주일

그렇게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간들.

주저앉고만 싶었던 나날들.

but, 그러한 시간 속에서 만난 인연들, 열정

그리고 꿈을 이루게 해준 가장 중요한 목적 달성 완료!

많은 걸 배웠던 시간이였다.

짧게 일했지만 송별회도 거하게 해주시고 선물도 주시고!!

그동안의 서러움,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렸습니다~ㅋㅋㅋ

자, 다시 일하는 그날까지~~

놀아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먼저 평일 낮 시간에 까페에 앉아 멍때리기부터 할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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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u♥ 2008/08/27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수고했엉 ! 평일 낮에 카페에서 멍때리기하다가 정 심심하면 연락해. 가기전에 함 봐야지. 담주 화욜 출국!

    • 하늘색비 2008/08/30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 드디어 스타트구나. 그다음은 내차례겠지? 우리 꼭 무사히 여행 맞치고 2박 3일동안 밤새 여행얘기 하자. 11월달에 보자!!

설렘

yuri's story 2008/08/09 00:34

D-16

인수인계 잘 하고 마무리 잘 하자.

잘 해내자는 마음가짐 잊지말고 마무리도 첫 마음처럼.

D-40

사랑보다 더 떨리는 이 감정.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이러다 사랑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혼자 사는건 아닐까.

그래도 좋다. 평생 여행만 다녀도 좋을 것 같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점에 들러 타인의 여행기를 보고 희열을 느끼며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노트에 적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미소짓는 나.

나의 25살은 다시 오지 않을걸 알기에

어쩌면 나의 20대 기로에서 나침반 역할이 될지도 모를

평생 꿈꿔왔던 로망을 펼치러 떠나보자.

사랑하는 나의 카메라, 아이팟, 노트, 연필로 나의 25살 가을을 맘껏 기록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들려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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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yuri's story 2008/07/21 23:09

캬캬캭

D-60을 지나 59 후후훗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머리에 꽃을달고 플라멩고 추기

바르셀로나의 해변 (이놈의 살..비키니는 꿈도못꾸겄네..)

투우 감상하기 후후후..하하하..

피카소의 흔적이 묻어있다던 그 까페..

이탈리아에서 남부투어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빈의 벨베데레궁의 클림트 kiss 그림

프라하의 야경

피렌체에서 냉정과열정사이에 나오는 ost 듣기

스위스에서 멍때리기

독일에서 맥주 +_+, 월트디즈니의 신데렐라성 모델인 노인슈바인타이성 꺅꺅!!!!!!!!!!

사운드오브뮤직 투어 도레미송 부르기
.
.
.

끝이없군하

일이 아무리 날 지치게 하더라도!! 아무리 홧병이 나고 속이 뒤집어져도 크흑+_+

난 돈의노예니까!!! 내꿈을위해!!!! +_+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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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u♥ 2008/07/23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스페인가기로 한거야????
    당장 연락해!!!!!!!

  2. 유리 2008/07/26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핸폰개통하면 연락할께~

남들이 나를 보고 다들 부럽다고 한다.

글쎄.. 그냥 남이니까 부럽다고 하는게 아닐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흠.. 여행준비를 하면 너무나 설레고 벅차고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또 다른 반면을 보면 지금까지 일해왔던 그 하루하루 날들이 너무나 힘들고 짜증도 나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이런 시간들을 버리고 또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이랄까?

나는 처음 일할 때부터 줄곧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일했다.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곤란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무조건 끝맺음은 잘하자

이 목표만을 가지고 달리다 보니 어렵게만 느껴졌었던 사람한테서도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했고 여우처럼은 아니더라도 내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했다. 진짜 힘들고 괴롭고 무시도 당하고 이러면서 커가는거라며 스스로 위로하며 오히려 다음날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말걸고 진짜 최선을 다했다.

내인생에 있어 어떠한 실수 때문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다.

여행을 준비하기 마음먹기까지가 1년이란 시간을 생각하고 결정한 것인데도 왜이렇게 불안한건지 모르겠다.

과연 이게 잘 하는 짓인가...

갔다 와서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 다 시간이 여유로워서 이러나 보다.

좀더 바쁘게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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