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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루체비스타 청계천 루체비스타가 내년 1월 6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려서 책도 사고 청계천쪽으로 내려가서 구경하고.. 이날 얼마남지 않은 대선때문에 예쁜 루체비스타를 가린 채 사람들이 많이 몰렸었지만 그래도 예뻤다~ㅋ 생각보다 많이 짧았지만..춥기도 추워서 차마 청계천 밑으로는 내려가지 못했다.. 루체비스타는 루체(Luce-빛), 비스타(Vista-풍경)의 합성어로 '빛의풍경'이란 뜻이란다~ 여길지나 명동으로 가야 했지만 담번엔 시청앞에 있는 것도 보고싶다~ ㅎㅎㅎ 시청앞에서 스케이트도 타고싶다! 크하하하 이길을 따라 무교동 낙지골목도 나오는데 담번엔 이 골목도 가보고 싶다 으흐흐흐흐흐 더보기
늦가을 인사동. 은행잎이 마구 떨어지는 구나 ㅠㅠ 이런건 책에 잘 꽂아놔서 잘 말려야 하는데 말이지^^ 그냥 사진만 찍고 버리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복궁 벌써 낙엽도 많이 떨어지고..겨울인가봐.. 근데 난 언제 경복궁 들어가봐 ㅡ,.ㅡ 역시나 또 못들어갔다. 낙엽도 못찍고 겨울을 맞이하나 싶었는데.. 단풍구경 실컷 해서 좋다^^ 이뻐이뻐~ 더보기
북촌한옥마을 여기는 북촌 한옥마을. 난 참 23년동안 헛 산걸까.. 이런마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으니... 아............ 자 지도를 가지고 한번 돌아다녀볼까? 여기서 잠깐.. 북촌한옥마을을 가기 전에 들려야 할 곳. 안국역 3번출구로 나와 북촌문화센터를 들렸다 가는 방법. 거기에 가면 전통한옥도 볼 수 있고 각종 전시와 한복입은 사람들 등. 구경할 것도 많고 무엇보다 북촌한옥마을 지도와 설명서가 있기 때문에 이걸 들고 돌아다니면 헤매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여기는 딱히 데이트코스라기 보다는 그냥 사람사는 동네? 간간히 보이는 한옥마을 구경하는 곳이다. 오히려 창덕궁이나 경복궁이 데이트코스가 안성맞춤^^ 재미난 까페 발견!!!!!!!!!!!!!! '커피한잔' 커피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