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런던이다. 후아. 연착이 되어서 정말 오래걸려서 겨우 도착. 히드로 공항은 입국심사로 까다롭기로 유명한대 다행이 운이좋아서인지 땡큐만하고 지나갔다?응? ㅋㅋㅋㅋ 첫날에 튜브를 타고 숙소역에 도착해서 빨간이층버스를 보고 너무 감탄해서 케리어 끌다가 1분동안 멍때렸다지.. '여기가 런던이구나!' 하면서.. 아 아직도 그 벅찬 내가슴 심장이 그렇게 두근두근 거린적도 처음이였을거다.. 런던 첫날에도 시차적응이 뭐야 이러면서 바로 자고 담날 거뜬히 관광했다지..후후 그런데 이 망할 공중전화기가 속을썩여서 숙소찾아가는데 애좀 먹었다만;; 무튼 첨에 여행계획 짤 때 왜 영국을 빼놓고 짰었는지, 아마 안왔으면 크게 후회할뻔 했다. 영국.. 개인적으로는 한번 더 가고싶은 나라다. 두번 세번 더더더더~~ 내가생각한 LON.. 더보기 여행을 마치고.. 내가 한국을 그리워 했던 건 딱 두가지다. 1. 가족 2. 한국의 음식 파리에서의 거리들, 수많은 연인들, 나에게 한국인이냐며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던 10대 청소년들, 머리위에 닿을 것만 같았던 하늘의 구름과 하루만 허락되었던 따사로운 햇빛, 몽생미셸..정말 최고, 샤요궁전에서 바라보는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세느강, 오르세, 퐁피두 센터(현대 미술관)등등 많은 추억이 있지만.. 나에겐 정말 파리에서의 7박 8일은 악몽같았다. 이놈의 베드버그-_- 아놔... 그리고 추위와 배고픔.. 마지막 여행이라 돈도 없고 물가는 왜이렇게 비싸? 입장료 장난하냐.. 아놔 물가가 장난인 파리 그래도 아직도 아련하다. 더보기 D - 2 2틀전. 아직도 준비물을 덜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은 그렇다 치고 제대로 한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을 기도해야지^^ 소매치기, 베드버그, 기타 사고 만 않나고 몸 건강히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음하하하~ 더보기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파리의 주요 배경인 영화. 여행가기전에 영화 많이 보고 가려고 보게 되었는데 거참.. 결말이.. 역시 프랑스 영화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눈에 반한 모니카 벨루치를 찾았으면 끝까지 손을 놓지 말던가.. 다른여자한테 넘어갔다가 다시 결혼할 여자로 돌아오는건 뭥미..ㅋㅋㅋㅋㅋㅋㅋ사랑도 중요했고 현실도 중요했던 건가?? 사랑속의 여자가 안타까웠고 그렇게 남자를 갈망했던 한 여자도 안타까웠고;;여자들끼리의 우정은 없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 사람 인연이라는거 이렇게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역시 사랑은 만들어가는건가 라는 교훈도 생기고; 결말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ㅋㅋ (영화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내 기준대로 판단하.. 더보기 색감테스트 http://www.xrite.com/custom_page.aspx?PageID=77 하는 방법은 처음 과 끝의 색이 있는데 왼쪽의 색과 오른쪽의 색이 점차 변하는 단계를 드래그 해서 색의 변화 단계를 맞추는 것이다. 총 4개의 단계를 맞추면 된다. 일종의 색채학 시간에 보았을 법한 색의 단계들?ㅋㅋ 결과가 0점에 가까울 수록 좋은 점수라고 한다. 참고로 본인은 7점;;ㅋ 완벽하지는 않았음 ㅋㅋ 한번 해보시길 ㅋ 이거 하고나면 눈이 아픔-_ㅜ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