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코리아전 매그넘 코리아 사진전은 매그넘 작가 20명이 건국 60돌을 맞은 한국의 현재 모습을 저마다의 시각으로 담아낸 2400여 장의 사진 중에서 고르고 고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20명 작가들은 한겨레신문사의 초청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순차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주제별로 촬영했다. 이들이 찍은 사진 가운데 뽑은 작품은 모두 434점. 작가 개인들의 면모를 보여주는 작가전(20인), 그리고 주제별로 한국을 들여다보는 주제전(8가지)으로 나눠 전시한다. 역시 작가 들만이 추구하는(빛이나 노출 등)것들이 사진에 뭍어나오는 것 같아서 감탄사를 지어내며 사진들을 감상했다. 한국인으로서 사소하게 지나쳤던 것들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으며 한국인의 정서나 기타 등등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라고나 할까. 갔다온지가 2주.. 더보기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피렌체에 가보려고 다시한번 영화를 보게 되었다. 분명히 봤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한지..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한다는 피렌체의 두오모에 나도 곧 오르게 되겠지? 영화의 장소보다도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 광경이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두오모에 오르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올라가서 나도 냉정과열정사이 OST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들어야지+_+ 이때는 붉은색이 잘 나오는 아그파 필름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더보기 영웅본색 영웅본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 느와르장르의 전설이라는 영화 무삭제 무더빙으로 재상영중이다. TV에서 얼핏 봤던 지라 자세한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은 채 보았다. 캬 시간의 힘이란.. 휴대폰의 진화과정과 패션문화의 돌고 도는 문화의 힘을 봤다고나 할까..?ㅋ 주윤발은 완젼 간지, 장국영은 애띤 모습도 좋았지만.. 철없는 동생이랄까 ㅋㅋ 아무튼 주윤발은 뭘해도 간지.. 아 나도 성냥개비 입에 물면 좀 간지나려나 ㅋㅋㅋ 더보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 기획팀 모두 퇴근 후에 영화를 다같이 봤다. 일 진행하는 것을 체크하고 왔어야 했는데 전달만 하고 온 상태라 매우 정신이 없었던 찰나에 보러간 것이라 매우 찝찝한 기분으로 보러가고 비까지 와서 좀 그랬는데 왠걸.. 왜케 잼있니.. 시작한지 5분동안 못봐서 철도 위에 이병헌이 서있는 장면부터 본 터라 왜저렇게 지도에 집착하는지 이유조차 모른 채 영화를 봤지만 그래도 모처럼 유쾌했다. 일을 시작하면서 영화와는 담 쌓았는데 기분이 매우 좋아졌고 기분전환도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정우성이 잘생겼으니까 캬캬캭 오 저 기럭지 어쩔꺼;;+_+ 이병헌 완젼 간지~ 송강호 굿굿 결국 나쁜놈은 나쁘고 좋은놈은 좋고 이상한놈은 이상하다. 매력만점인 배우들!! 더보기 낙산공원 낙산공원에서 바라본 풍경 ㅎㅎ 여기를 바라보며 맥주한캔씩?ㅋ_ㅋ 낙산공원 낙산은 서울의 형국을 구성하던 내사산(남산, 인왕산, 북악산, 낙산)의 하나로 풍수지리상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산이다. 이렇게 소중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는 낙산은 일제의 강점기를 거쳐 현재에이르기까지 상당부분 파괴 · 소실되었고 특히 60년대 이후의 근대화 과정에서 무분별한 도시계획으로 인해 아파트와 주택이 낙산을 잠식한 채 오랜 시간 방치되어 역사적 유물로써의 제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낙산을 근린공원으로 지정하고 주변의 녹지축과의 연결을 도모하면서 낙산의 모습과 역사성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가는 방법은 혜화역 2번출구에서 마로니에 ..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