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travel 썸네일형 리스트형 Seville (08.10.01. WED) _1 안달루시아 발바닥을 구르면서 손뼉을 치는 열정적인 플라멩고는 오렌지 꽃의 달콤한 향기와 차가운 가스파초한 그릇에 담긴 매혹적인 향기만큼이나 특색 있는 안달루시아의 상징이다. 몇 년 전 기독교와 이슬람교 군대가 지역을 차지하고자 싸우기까지 했다. 오늘날에는 안달루시아의 해변, 독보적인 이슬람 기념물, 역동적인 문화에 매혹된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세비야(Secille)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내의 전경, 인생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이 있는 곳. 이 도시에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다. 버스터미널에서 세비야 까지 2시간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 세비야. 숙소를 아직 예약하지 않은 터라 예약을 하기 위해 세미 호스텔을 찾아 힘들게 케리어를 끌고 가는 길. 골목골목 세비야의 특색이 눈에 보인다. 저 멀리 대.. 더보기 Granada (08.09.30. TUE) _3 공연장일까? 예쁘다. 아잉 유난히 꽃이 많았던 알함브라 궁전 내 정원 나팔꽃? 여기서 살고싶었다. 알함브라 궁전에서 만났던 고양이들~ 귀여워 =_= 궁전을 내려와 늦은 점심을 먹으러 고고씽- 지금은 씨에스타 ^-^ 그라나다도 안녕- 더보기 Granada (08.09.30. TUE) _2 알함브라 궁전은 무어인들이 생각하는 이샹향을 모델로 지어진 것이라 한다. 맑은 물이 흐르고 산들바람이 부는 화려한 궁전과 정원은 굳이 무어인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낙원의 모습이 아닐까..? 계단 하나하나에도 정성껏 문양이 있다. 유럽같지가 않다. 참 이뻤다. 궁전인데 이슬람 양식의 건축이라 그런지 모양이 화려하면서도 르네상스 시대의 사치보다는 정교하면서도 우아한 그런 멋이 있었다. 간소하면서도 텍스트타일 모양은 오만하리만치 활짝 핀 꽃 모양인 것 같았다. 음지와 양지가 확실히 구분된다던 알함브라 궁전. 하.. 탁트인 절경앞에 정말 말을 잇지 못했다. 물에 투명하게 비치는 궁전모습. 안내책자에 나올법한 사진 이름모를 꽃. 알함브라 궁전의 가장 바깥쪽에 굳게 서 있는 이 성채는 알함브라 궁전에서..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