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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Seville (08.10.01. WED) _2 세비야 광장으로 가는 길. 저기 붉은 건물에는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인가 투우박물관인가 있다고 해서 구경만 잠시 했다. 참 세비야 스러운 건물들 같다. 스페인은 각 지역별로 어쩜 이리 특성을 지녔는지.. 골목길을 따라서.. 세비야 광장 미국의 문화를 전시하기 위해 지어졌다는 이곳은 스타워즈 영화 촬영장소이기도 하다. 58개 역사와 지도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참고로 김태희 싸이언 광고 촬영지이고 한 이곳 처음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 그 촬영지가 여기인가 한참을 헤매다가 광고속과 실제는 엄청난 차이가 있구나 하며 화면빨에 속지말자를 다짐했던 기억이;;ㅋㅋ 난다 ㅎㅎ 스페인 광장 앞에서!! 나도 여기서 김태희처럼 플라멩코를 추고 싶었지만 어찌나 사람들이 나를보고 니하오 인사를 해서-_-ㅋ 나중국인 아니라고요 ㅠㅠ.. 더보기
Seville (08.10.01. WED) _1 안달루시아 발바닥을 구르면서 손뼉을 치는 열정적인 플라멩고는 오렌지 꽃의 달콤한 향기와 차가운 가스파초한 그릇에 담긴 매혹적인 향기만큼이나 특색 있는 안달루시아의 상징이다. 몇 년 전 기독교와 이슬람교 군대가 지역을 차지하고자 싸우기까지 했다. 오늘날에는 안달루시아의 해변, 독보적인 이슬람 기념물, 역동적인 문화에 매혹된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세비야(Secille) 독특하고 매력적인 시내의 전경, 인생을 즐기는 지역 주민들이 있는 곳. 이 도시에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다. 버스터미널에서 세비야 까지 2시간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 세비야. 숙소를 아직 예약하지 않은 터라 예약을 하기 위해 세미 호스텔을 찾아 힘들게 케리어를 끌고 가는 길. 골목골목 세비야의 특색이 눈에 보인다. 저 멀리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