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2008년 2월 22일자로 졸업!! 내생에 이렇게 꽃다발과 축하를 받은 적은 첨인 것 같다 ㅋㅋㅋㅋ 행복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우여곡절 많았던 대학 입학과 대학생활.. 청소년도 아닌 어른도 아닌 그 정의를 내리긴 모호한 20대 초반나이 때에 사람들도 많이 많나보고 이런저런 활동도 많이 해보면서 스스로 많이 성장하기도 한 것 같고 ㅎㅎ이제 시작인가?ㅋㅋㅋ 아무튼 대학4년을 마치고 사회라는 넓디 넓은 세상속에 던져지게 되었다. 학생이라는 틀 안에서 있다가 혼자 헤쳐나가려니 너무나 막막하고 앞이 까마득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잘 살아보련다 ㅎㅎ 너무나 오랫만에 학교를 갔건만..어찌나 멀던지.. 이렇게 먼 곳을 4년이나 다녔다니 나 스스로도 대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 더보기 서울의 야경 해지기전 서울 63city 빌딩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왜 서울의 야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지 알았다. ^^ 황홀하다~ 더보기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해방기 코믹 액션 조선을 뒤흔들 작전이 시작된다. 최대 사기극이라고 나오지만.. 그렇다고 추리영화도 아니고.ㅋㅋㅋ 아주 가뿐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헤피엔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경성스캔들을 즐겨 보았던 터라.. 나혼자 괜히 경성스캔들의 케릭터를 상상했나.. 정말 저위에 문구 그대로 해방기 코믹 액션 영화다 ㅎ 더보기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마지막에 카이가 자신만의 모차르트 연주를 하는 장면! 멋있어 ㅠ_ㅠ 음악에 관련된 영화와 애니나 드라마 등 무수히 많다. 그중에 손꼽으라면 "호로비츠를 위하여" "와 노다메 칸타빌레" 를 꼽겠다 ㅎ 아! "어거스트 러쉬"와 천재피아니스트 이야기보단 좀 동떨어진 "말할 수 없는 비밀" 도 좋다! ㅎ 하..근데 내가 왜 피아노의 숲을 놓쳤을까 ㅠㅠ 이제서야 보다니.. 말이 필요 없다. 이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런 말만 떠오른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기지 못 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카이가 천재긴 하지만....ㅋㅋ 4살 때부터 레슨과 연습을 해온 야마미아보다 어렸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피아노를 좋아하고 즐기는 카이의 재능을 보고 아낌없이 찬사를 보낼줄 아는 그마음! 질.. 더보기 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배두나가 나온 일본영화 두둥! 정말 깨끗한 영화랄까 ㅠㅠ 마지막 문화제에 참여하려고 한 밴드가 해체 위기를 맞게 되자 남은 멤버라도 끝까지 밴드를 하기 위해 보컬을 찾는데 얼떨결에 한국유학생인 송이 보컬을 맞게 되는데.. 극적인 반전이나 놀라운 효과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잔잔하고 일상적인 영화. 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 누가 학창시절에 소중한 추억 하나 간직하고 있지 않겠는가. 짧은 라이브 시간보다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싹트는 우정이랄까.. 음~완젼 진짜 잼있게 본 영화! 모두다 가와이! ㅎ 파란마음데스~ 린다린다~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