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니하우스 글래머 스타일러~ 난 원래 집에서 머리를 감기만 한다. 드라이? 안한다. 뿌리만 말리고 겨우 나오는 정도..! ㅋㅋㅋ 아 도대체 풀셋 화장에 고데기까지 하고 출근하는 여성들은 정말 부지런한거다-_ㅜ 문득 티비보다가 채널을 돌리는데 윙? 고데기가 막 좌우로 돌아간다? 난 제니하우스가 유명한댄지도 몰랐다. 미용실은 동네미용실만 간다 ㅋㅋㅋㅋㅋㅋ 오 뭔가 좋아보인다. 양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고 안쪽 바깥쪽으로 편히 말수있게도 원판이 빙그르르 좌우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머리를 피고싶으면 쭉 피면되고 말고싶음 동글동글 말면 된다니... 오오 연말 각종 모임에 미용실가서 드라이 한번 받는데 가격을 생각하니(드라이라는걸 받지 않잖니 넌;;)왠지 꼭 필요할 것만 같았다.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자동주문전화를 하고있는 나 ㄷㄷㄷ 도대체 .. 더보기 [뮤지컬] 신나는 비트박스와 맛있는 비밥 뮤지컬! 간만이다. 뮤지컬은.. 문화생활좀 많이 해야하는데^^; 갑자기 런던에서 봤던 맘마미아가 생각난다! 으 아직도 잊을 수 없다...ㅜ 친구가 뮤지컬을 보여준다 하여 보고왔다. 비밥! 알고보니 비빔밥 줄임말인듯 ㅋㅋ 보통 뮤지컬 하면 스토리와 노래가 어우러져 보는 공연이라 생각했는데 비밥은 색다르게 흥겨운 비트박스와 음식이 어우러진 공연이였다. 더불어 춤까지! 공연보러오는 사람들 중에는 중국인, 일본인 등 외국인들도 많이 있었다. 대사는 거의 없고 누구나 다 알법한 스토리 전개에 음악과 공연으로 이루어지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공연이였다. 난타와는 조금 다르게 비트박스로 소리를 낸다는점? 스토리는 음식이 주제인데 일본음식 '스시', 이탈리아의 '피자', 중국음식 '치킨누들', 한국음식 '비빔밥'으.. 더보기 사랑을 이루워주는, 연극같지만 현실 [시라노; 연애조작단] http://www.cyranoagency.com/ 오늘 시라노 연애조직단을 봤다. 사실 이런 로맨스 코메디는 잘 보지 않는 편이였지만 7급공무원에서부터 빵빵 터지기 시작하면서 차츰 보게 된 것 같다. 영화내용은 둘째치고 병훈과 희중이 본격적인 사랑이 이루어지게 된 그 곳은 다름아닌 파리!!!!!!!!!!!!!!!!!!!!!!!!!!!! 내기억의 파리는 멋진 파아란 하늘 아래속에 사이다같은 청량하고도 싸늘한 10월 마지막 째주의 바람이 불었지만 정말 눈물나게 눈부신 햇빛이 내리쬐던 그 파리에서의 나는 여행 막바지의 외로움, 배고픔, 지침, 현실도피 등등의 오묘한 감정을 가지고 여행했던 그곳에서는 영화에서는 사랑의 시작과 이별의 추억을 간직한 도시로 표현되었다. 아... 정말.....극과극이구만. 방자전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