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uri's review

제니하우스 글래머 스타일러~

난 원래 집에서 머리를 감기만 한다.

드라이? 안한다.

뿌리만 말리고 겨우 나오는 정도..! ㅋㅋㅋ

아 도대체 풀셋 화장에 고데기까지 하고 출근하는 여성들은 정말 부지런한거다-_ㅜ

 

문득 티비보다가 채널을 돌리는데 윙? 고데기가 막 좌우로 돌아간다?

난 제니하우스가 유명한댄지도 몰랐다. 미용실은 동네미용실만 간다 ㅋㅋㅋㅋㅋㅋ

오 뭔가 좋아보인다. 양손잡이도 사용할 수 있고 안쪽 바깥쪽으로 편히 말수있게도 원판이 빙그르르 좌우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머리를 피고싶으면 쭉 피면되고 말고싶음 동글동글 말면 된다니... 오오

연말 각종 모임에 미용실가서 드라이 한번 받는데 가격을 생각하니(드라이라는걸 받지 않잖니 넌;;)왠지 꼭 필요할 것만 같았다.

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자동주문전화를 하고있는 나 ㄷㄷㄷ 도대체 유리가 유리에게 얼마나 선물을 해야 정신차릴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하우스 글래머 스타일러와 제니하우스 글래머 가드(에센스)와 헤어스타일링 방법 책자 외 사은품으로 목도리가 왔다.

 

오홍 신기

이구성품에 7만 얼마더라? 암튼 괜찮지 않은가?ㅋㅋㅋ

 

뜯으면 반품이 불가하지만 바로 뜯는다 ㅋㅋㅋ

 

콘셉트에 꽂고 열이 오를때까지 기다리다가 머리를 한번 말아본다.

펴보기도 하고 말아보기도 하고;

난 이런거 서툴러서 잘 안됐지만 고데기로 머리를 하면 머리가 타는 기분도 나고 하는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다.

내머리가 워낙 상해서 윤기까진 아니더라두 뭔가 좋아보이는건 확실하다 ㅋㅋ

음 언제 이거 하고 나가지???

난 도저히 출근시간엔 못하겠다 ㅋㅋㅋㅋ

기회가 된다면 머리 하고난 후 사진도 올려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