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 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Calmi Cuori Appassionati, 2001)
피렌체에 가보려고 다시한번 영화를 보게 되었다.
분명히 봤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한지..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한다는 피렌체의 두오모에 나도 곧 오르게 되겠지?
영화의 장소보다도 피렌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그 광경이 어떨지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두오모에 오르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올라가서 나도 냉정과열정사이 OST를 들으며 감상에 젖어들어야지+_+
이때는 붉은색이 잘 나오는 아그파 필름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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