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원한 여름 (盛夏光年: Eternal Summer, 2006) 기본정보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 대만 | 96 분 | 개봉 2007.08.02 감독 : 레스티 첸 출연진 : 장예가(캉정싱), 장효전(위샤우헝), 양기(후이지아) 이것도 청춘영화..난 청춘영화만 보나봐..-ㅁ-a 이영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서 직접 보고싶었는데 매진이 되는 바람에 못봤던 영화. 대만영화인지 몰랐다.. 아쉬운대로 직접 부산에서는 못봤지만.. 남자2, 여자1 처음엔 남자2. 외로움을 심하게 타던 남자애. 정서불안을 나타내 학교의 골칫덩어리에 말썽쟁이. 모범생에 착한 아이. 친구가 있어야 정서불안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고 하여 담임은 착한 아이 반장에게 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내키지 않은 부탁이였지만 말썽쟁이인 짝꿍이랑 차츰 친해진다. 둘은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착한 .. 더보기 무지개 여신 (Rainbow Song, 2006)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출연 이치하라 하야토, 우에노 주리, 아오이 유우, 사사키 쿠라노스케 오..완젼 청춘드라마다. 둘의 만남은 비록 어긋날 지어도 서로 항상 가까이 있는데도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 우유부단한 점도 좋아.혼자서 아무것도 못하는 점도 좋아. 끈기없는 점도 좋아. 둔감한 점도 좋아. 웃는 얼굴이 가장 좋아. 여자는 말한다.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하지만.. 여자가 죽고나서야 러브레터를 보고 그 사랑을 깨닫는 토모야. 무지개를 보면서 시작하고 무지개를 보며 끝을 맺는 두 사람. 무지개는 행운을 가져다 줄 수도 있고 불행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근데 결말이 행운인가 불행인가.. 아오이가 죽는게 불행인가 사랑을 깨달았다는 것이 행운인가.. 음..이점은 아직 잘 .. 더보기 The Nanny Diaries, 2007 애보는 건 기본, 사랑은 보너스, 성공은 선택 그녀는 지금 나와 상황이 비슷하다. 대학을 졸업후 자신의 자아에 대해 묻는다. 나는 과연 어떤종류의 사람일까? 면접에서 당신은 어떤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나와버린다. 쉽고도 어려운 질문. 상류층의 부인에게 선뜻 제안받은 유모 일자리. 쉽게생각하고 일을 시작하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음을 느낀다. 여기서 애니는 말한다. 자기 자신을 찾고 싶다면 다른 세계에 뛰어들어보라고.. 애니가 느꼈떤 상류층사회는 결코 좋은 것만이 아니였다. 남편을 위해 자신의 몸과 얼굴을 가꾸는 여자. 자신의 아이는 정작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버려진다. 돈이면 뭐든지 되는 세상. 그런 남편은 불륜을 마구 저지르는데.. 그런상황속에서 자신의 길을 나아가기 위해 일을 그만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