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테이큰 (Taken, 2008) 전직 특수요원의 프로페셔널한 추격이시작된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어떤 용서나 타협도 바라지 마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이 아버지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과 통화를 하던 중 납치 당한다. 아무런 이유도 단서도 없다. 미행 - 킴의 부서진 휴대전화에서 피터의 사진을 발견한 브라이언은 그를 미행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를 얻으려던 순간 피터는 죽고 만다. 도청. 유력한 조직원의 옷에 몰래 도청장치를 숨겨 넣는데 성공한 브라이언은 조직의 또 다른 근거지에 납치당한 여성들이 갇혀 있음을 알게 된다. 구출. 킴이 입고 있던 재킷을 가진 여자를 차에 태우고 거침없이 달리는 브라이언의 뒤를 수십 대의 차들이 뒤쫓고, 목숨을 건 사상 초유의 추격전이 벌어진다. 잠입. 킴이 납치당하던 순간 휴대전화를.. 더보기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 2008) 해방기 코믹 액션 조선을 뒤흔들 작전이 시작된다. 최대 사기극이라고 나오지만.. 그렇다고 추리영화도 아니고.ㅋㅋㅋ 아주 가뿐하게~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그리고 헤피엔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경성스캔들을 즐겨 보았던 터라.. 나혼자 괜히 경성스캔들의 케릭터를 상상했나.. 정말 저위에 문구 그대로 해방기 코믹 액션 영화다 ㅎ 더보기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2007) 마지막에 카이가 자신만의 모차르트 연주를 하는 장면! 멋있어 ㅠ_ㅠ 음악에 관련된 영화와 애니나 드라마 등 무수히 많다. 그중에 손꼽으라면 "호로비츠를 위하여" "와 노다메 칸타빌레" 를 꼽겠다 ㅎ 아! "어거스트 러쉬"와 천재피아니스트 이야기보단 좀 동떨어진 "말할 수 없는 비밀" 도 좋다! ㅎ 하..근데 내가 왜 피아노의 숲을 놓쳤을까 ㅠㅠ 이제서야 보다니.. 말이 필요 없다. 이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런 말만 떠오른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기지 못 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카이가 천재긴 하지만....ㅋㅋ 4살 때부터 레슨과 연습을 해온 야마미아보다 어렸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피아노를 좋아하고 즐기는 카이의 재능을 보고 아낌없이 찬사를 보낼줄 아는 그마음! 질..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