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린다 린다 린다 (リンダリンダリンダ: Linda Linda Linda, 2005) 배두나가 나온 일본영화 두둥! 정말 깨끗한 영화랄까 ㅠㅠ 마지막 문화제에 참여하려고 한 밴드가 해체 위기를 맞게 되자 남은 멤버라도 끝까지 밴드를 하기 위해 보컬을 찾는데 얼떨결에 한국유학생인 송이 보컬을 맞게 되는데.. 극적인 반전이나 놀라운 효과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잔잔하고 일상적인 영화. 누구나 학창시절을 보낸다. 그 누가 학창시절에 소중한 추억 하나 간직하고 있지 않겠는가. 짧은 라이브 시간보다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싹트는 우정이랄까.. 음~완젼 진짜 잼있게 본 영화! 모두다 가와이! ㅎ 파란마음데스~ 린다린다~ 더보기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이영화도 스위니토드처럼 엄청난 극과극의 의견으로 네티즌의 의견이 분부하지만 호기심을 못참고 보게 된 영화. 클로버필드는 북미 '트랜스포머'개봉 당시 시작 전 예고편만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핸드헬드 방식으로 촬영된 영화. 핸드헬드란 직접 사람이 캠코더로 찍는 것처럼 연출하는거라던데.. 진짜로 이영화 보는 내내 내가 맨하탄에서 실제로 그 사건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주인공처럼 두려움을 같이 떨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영화 괴물같은 영화도 아니고.. 디워는 정말 비교도 안될 만큼 와... 그런데 끝까지 이영화에서 나오는 괴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속편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Shit... 엔딩 크레딧이 나올 때 까지 영화가 끝난줄 모르고 계속 멍.. 더보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음..그냥 조니 뎁이 좋아서 보게된 영화.ㅋㅋㅋㅋ 와..난 왜 이영화 보러 들어갈 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해서 그제서야 18세관람가 라는걸 알았다.ㅋㅋㅋ 말그대로 스위니 토드라는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이다. 자신의 아내를 위해 사랑하는 딸을 위해 복수를 하지만 결국 결말은 아내를 죽이고 자신도 죽게되는 아주 참혹한 이야기. (아 이거 스포일러 주의?ㅋㅋㅋ) 팀버튼 영화를 보면 무언가 알 수 없는 교훈이랄까.. 그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많아서 몇번을 봐야 이해하곤 했는데 역시나 이 영화도 여러번 봐야 할 것도 싶다. 물랑루즈처럼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도 했다. 노래 가사가사 하나에 수많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음..이 영화 본 사람들은 상당히 극과 극인데 난 좋다! 조니뎁이 좋으니까 ㅋㅋㅋㅋㅋㅋ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