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coffee & tea 진한 에스프레소, 심심한 입을 달래줄, 언제나 항상 나와 함께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우울한 내마음을 달래주는 달콤한 아이스모카 & 바닐라 라떼, 비오는날 마셔야만 할 것 같은 쟈스민 차와 시시때때로 땡기는 다방커피.. 불신만 쌓이고 있는 내게 안정을 찾아줄 뜨거운 커피가 필요하다. 더보기 여행을 마치고.. 내가 한국을 그리워 했던 건 딱 두가지다. 1. 가족 2. 한국의 음식 파리에서의 거리들, 수많은 연인들, 나에게 한국인이냐며 슈퍼주니어를 좋아한다던 10대 청소년들, 머리위에 닿을 것만 같았던 하늘의 구름과 하루만 허락되었던 따사로운 햇빛, 몽생미셸..정말 최고, 샤요궁전에서 바라보는 에펠탑, 몽마르뜨 언덕, 세느강, 오르세, 퐁피두 센터(현대 미술관)등등 많은 추억이 있지만.. 나에겐 정말 파리에서의 7박 8일은 악몽같았다. 이놈의 베드버그-_- 아놔... 그리고 추위와 배고픔.. 마지막 여행이라 돈도 없고 물가는 왜이렇게 비싸? 입장료 장난하냐.. 아놔 물가가 장난인 파리 그래도 아직도 아련하다. 더보기 D - 2 2틀전. 아직도 준비물을 덜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은 그렇다 치고 제대로 한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하하하 무사히 잘 다녀오기만을 기도해야지^^ 소매치기, 베드버그, 기타 사고 만 않나고 몸 건강히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음하하하~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