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D 썸네일형 리스트형 Granada (08.09.29. MON) 드디어 바르셀로나 포스팅이 끝나고.. 그라나다로 갑니다. 새벽 3시에 나이트 버스 N17번을 타고 공항에 갑니다. 새벽 3시!! 3시인데!! 밖에 사람들이 다닙니다.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여긴어디?? 스페인 이라서 그랬던 것일까.. 역시 타 유럽과 달리 새벽에도 사람들이 다니는 이 곳은 스페인입니다. 사랑스럽습니다. 전 밤문화를 좋아하니깐요.. 읭?ㅋㅋ 말로만듣던 공항노숙을 보게되었습니다. 전 차마 노숙을 선택하지 못하고 하루숙박비를 내고 새벽 3시에 나와야만 했지만.. 아직 난 소중하니깐?읭?ㅋㅋ 완젼 부엘링 비행기 너무 귀여웠는데 쳐 자느라 사진도 안찍고 잠만자다가 그라나다에 도착-_-a 또 공항버스를 타고 엄청나게 힘들게 숙소 도착. 정말 담 여행은 무조건 짐은 간소화 -_- 짐풀자마자 여행은.. 더보기 Barcelona (08.09.28. SUN)_1 바르셀로나 해변. 순간 내가 밟아온 발자국을 보며 나의 지난 삶의 자취에 대해 문득 생각을 했다. 제대로 걸어 왔을까, 제대로 걸어가고 있는 것인가.. 혼자 파도랑 노는 1人 ※이러고 놀면 불쌍하게 쳐다봄.. 이짓도 주의 요망-_-ㅋ 몬주익 언덕 분수쇼~ 바르셀로나에 오면 꼭 봐야 할 야경볼거리 중 하나^-^ ※꼭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 보시길.... 저처럼 혼자보면 대략 외로움에 쩔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_= 계단 중간에 폭포^^ 한시간의 분수쇼를 마치고 몬주익 언덕을 뒤로한 채 걸어나오는 길.. 더보기 Barcelona (08.09.28. SUN) 오늘은 일요일. 아침 10시부터 버스투어를 했다. 마지막 날이라 바르셀로나 전부를 구경하려고 20유로나 주고 ㅠ_ㅠ 총 3코스가 돈다. 몬주익 코스, 가우디 코스, 해변 코스~ 오늘 뽕을뺄려고 작정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 스친 카사밀라. 라 페드레라 라고도 불리운다. 가우디가 지은 연립주택. 아파트라 할 수 있겠다.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가우디의 곡선. 벽이 참 이쁜 건물. 바르셀로나 느낌이 물씬♡ 골목길~골목길~ 나..근데..어느성당에 갔다왔는지 기억이 안난다..뭥미..일기장에도 안써져다.. 이날 일기 한장도 안쓴걸 보니 대충쓰고 잤나보다..여기아는사람..ㅠ_ㅠ나 정말 유럽은 다좋은데 왜 일욜날은 마트도 문을 닫는거니..관광객은 넘쳐나는데 현지인들은 정작 쉰다..아놔 그래서 별 수..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