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카이가 자신만의 모차르트 연주를 하는 장면! 멋있어 ㅠ_ㅠ
음악에 관련된 영화와 애니나 드라마 등 무수히 많다.
그중에 손꼽으라면 "호로비츠를 위하여" "와 노다메 칸타빌레" 를 꼽겠다 ㅎ
아! "어거스트 러쉬"와 천재피아니스트 이야기보단 좀 동떨어진 "말할 수 없는 비밀" 도 좋다! ㅎ
하..근데 내가 왜 피아노의 숲을 놓쳤을까 ㅠㅠ 이제서야 보다니..
말이 필요 없다.
이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이런 말만 떠오른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기지 못 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극중에서는 카이가 천재긴 하지만....ㅋㅋ
4살 때부터 레슨과 연습을 해온 야마미아보다 어렸을 때부터 본능적으로 피아노를 좋아하고
즐기는 카이의 재능을 보고 아낌없이 찬사를 보낼줄 아는 그마음!
질투날법도 한 그 재능을 오히려 이끌어주는.. 너무 좋았다 ㅠㅠ
역시 좋아하는 것과 억지로 하는 것은 차이가 큰 것 같다.
아..정말 좋다.. 간만에 너무 멋진 애니 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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