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배구를 빗대어 마치 우리의 인생사를 얘기하는 것처럼 보여졌다.
누구나 꿈이 있고 꿈을 쫓아 살고 싶어하지만 현실은 마냥 그 꿈을 쫓아 살아가기엔 냉정하고 치열한 현실이기 때문이다.
꿈을 위해 자존심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하고 희생이 있어야 하며 눈물이 따른다.
이영화의 결말은 1등이 아닌 2등으로 결말이 지어졌지만 아직도 내 가슴은 뭉클하다.
결과가 어떻게되든 오늘 여러분은 여러분의 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여줬습니다
1등이건 2등이건 중요치 않다.
얼마나 그 꿈을 위해 노력했고 강인한 정신력과 열심히 한 마음가짐과 과정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것 같았다.
나 포기안할거야...그러니까 너도 포기하지마..
포기란.. 배추를 셀 떄나 하는 말인 것이다ㅋㅋ'yuri's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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