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라빠르망 (L'Appartement, 1996) 파리의 주요 배경인 영화. 여행가기전에 영화 많이 보고 가려고 보게 되었는데 거참.. 결말이.. 역시 프랑스 영화답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눈에 반한 모니카 벨루치를 찾았으면 끝까지 손을 놓지 말던가.. 다른여자한테 넘어갔다가 다시 결혼할 여자로 돌아오는건 뭥미..ㅋㅋㅋㅋㅋㅋㅋ사랑도 중요했고 현실도 중요했던 건가?? 사랑속의 여자가 안타까웠고 그렇게 남자를 갈망했던 한 여자도 안타까웠고;;여자들끼리의 우정은 없는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 사람 인연이라는거 이렇게 인위적으로도 만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역시 사랑은 만들어가는건가 라는 교훈도 생기고; 결말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ㅋㅋ (영화를 있는 그대로 못받아들이고 내 기준대로 판단하.. 더보기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이토록 사랑스러운 아이가 있을까? 아빠의 작은 오해로 세상과 고립된 아멜리에는 세상과 연결되는 고리를 찾으려 하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면서 자신도 사랑을 찾게 되는데 자신의 사랑에 겁이난 아멜리에는 결국 행복을 찾고~ 좀 이해하기가 애매한 부분도 많았지만.. ㅋㅋ 그래도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영화인 것 같다~ㅋ 특히 ost 가 대박.. 파리가서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ㅎㅎ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아멜리에 촬영한 까페 꼭 가봐야지!! 더보기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드디어 다크나이트를 봤다. 그것도 포인트로 꽁짜로 봤지롱~ 평일 대낮에 봤는데 사람이 꽤 있더군.. 아쉬웠다.(뭐가?ㅋ) 같이본 친구녀석이 징그러운걸 잘 못보는 친구였다는 것을 잠시 까먹고 혼자 막 눈 휘둥그래 져서 보고 있던 찰나 친구가 눈을 가리면서 있는걸 보고 괜시리 미안해 지긴 했지만; 난 진짜 잼있었다 캬캬캭 스케일도 크고 잼있기도 하고.. 뭔가 선과 악의 차이라는 그 경계선도 애매모호 하고 2시간 30분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게 봤던 것 같다. 이대사가 생각난다. '영웅으로 살다가 죽거나, 아니면 오래살아서악당이되거나.. ' 정말 악으로 변하는건 어떠한 환경에 처해있냐가 중요한 것 같기도하고.. 성선무악설이 생각난다. 'why so seri..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