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i's 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He's Just Not That Into You, 2009) 감독 켄 콰피스 출연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턴, 드류 배리모어, 스칼렛 요한슨 연애에 있어 '연애법칙'이란 것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이영화. 연애에는 정석이 있으며 거기에 맞지 않는다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은 것. 허나 사랑과 기침은 감출 수 없다고 했다. 그런 연애법칙보다도 더 중요한건 서로에게 끌리는 오묘한 감정과 좋아하는 마음이 아닐까..? 사랑에 있어선 절대적으로 상대방에게 솔직해야 한다는 것! 어쨋든 사랑만하기에도 벅찬 이시기에 나는 지금 삶에 허덕이고 있다 -_ - '지금 넌날 비웃겠지만 난 니가못한 진정한사랑을할꺼야' 라는 대사가 뇌리에 깊이 박혔다. 그래..난 진정한 사랑을 할꺼야 언젠간 ㅠㅠ.. 더보기 키친 (The Naked Kitchen, 2009) 키친 (The Naked Kitchen, 2009) 감독 홍지영 출연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 전혜진 스틸컷만 보고 색감이나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하게 된 이영화.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그녀 모래. 세상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한상인. 그리고 자유분방하고 사랑에 거침없는 매력적인 남자 두레. 결말이 일본 소설에서 자주 있을 법한 결말이지만 난 오히려 더 좋았다. 꼭 누구와 누구랑 잘되어서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라는 뻔한 결말의 해피엔딩보다 좋다. 허나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그 누가 이들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영화는 영화일뿐. 사실 나는 줄거리보다 배경이나 색감이나 음식 양산디자인 그릇 이런것들에 치중해서 보느라 눈이 반짝반짝 +ㅁ+ 더보기 쌍화점 (2008) 영화 : 쌍화점 (2008) 감독 : 유하 출연배우 : 조인성, 주진모, 송지효 센트럴시티에있는 씨너스지에서 봤는데.. 내가 영화를 보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이렇게 산만한 영화는 첨이였다. 옆에앉으신 무리들의 추임새와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핸드폰의 수없이 올리는 벨소리까지;;;; 내 아무리 조인성만 보러 이영화를 선택했다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지 않은가..? 적어도 이영화는 18세이상인데.. 다들 성인 아니던가.. 아놔 정말;; 조인성의 야동이라 불리던 이영화는 그장면만 나오면 사람들이 숨죽이게 조용해지고 나머지 부분은 엄청 산만;;; 당최;; 아직도 이영화의 주제를 잘 모르겄다. 믿을사람은 세상에 단한명도 없다는 것인가?? 아 정말 궁안에서만 살면 이렇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든다. 정말..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